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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18 업종별 업체별 다이어리 제작 노하우 1

업종별, 업체별로 제작수량 및 크기, 디자인이 달라야...
다이어리는 1년 365일 개인이 소지하는 중요한 물건입니다. 다이어리 한권을 잘 만들어 임직원들과 거
래처, 소비자들이 가지고 다니면 회사의 입장에서는 회사 이미지 홍보차원에서 중요한 매체가 됩니다.
다이어리는 가격이 비싸다고 제품이라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표지원단의 칼라와 내구성, 메모분량,
크기에 따라 사용자가 사용을 할지 않할지가 결정됩니다.
 
- 중장비업체, 정비업체의 사용자들은 기름때가 묻어도 쉽게 닦아지는 튼튼한 제품을 원합니다.
 
 - 여성들은 A4용지 1/2, 1/4만한 휴대가 간단한 제품을 원합니다.
  - 불특정다수에게 배부시에는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오래 거래한 중요 거래처에는 가격은 높더라도
    고급제품이 효과적입니다.
 
- 교사나 공무원처럼 하루하루 메모가 많은 경우는 일일식(1페이지1일)을 선호합니다.
  - 물류나 유통관련 업체에서는 포켓이 달린 시스템을 선호합니다.
 
- 임원급이나 연세가 많은 분들은 포켓용 수첩을 많이 사용합니다.
  - 다이어리 앞, 뒤쪽에 정보란을 모두 노트로 교체해 달라는 분들도 많습니다.
 
- 업종에 따라 적색을 사용하지 않는 업체도 있습니다 (소방관련업체)
  - 회사 고유의 칼라와 원단을 사용하여 다이어리를 제작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 표지에 홈페이지만 넣는 회사도 전화번호, 주소까지 인쇄가 필요한 업체도 있습니다. 
다이어리는 수년의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와 상의하시면 같은 제작비용으로도 고급스럽게 또는 저렴하
게 제작이 가능하오니 제작전에 자세히 상담을 받으시면 편리합니다.

업체간의 경쟁이 심한 경우는 고급화 전략으로...
다이어리를 아무리 잘 많이 만들어도 사용자들이 사용하지 않으면 효과를 보지 못합니다.
업체간의 경쟁이 심한 시장의 경우는 제품을 고급화시키면 타사와 구분되어 확실한 효과를 보실 수 있
습니다. 물론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배부전에 정확한 수량 및 사용자리스트를 작성하여 1권도
필요없는 곳으로 나가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합니다.
행사가 있거나 모임에서 불특정다수에게 홍보효과를 노린다면 스프링수첩처럼 1000원 미만의 저렴한
제품을 대량으로 배부하면 효과적입니다.

과다한 홍보지는 사용자들의 거부감을 만듭니다.
다이어리는 판촉물이 아닙니다. 다이어리에 삽입되는 회사홍보지, 제품소개 등을 너무 많이 넣으면
사용자들이 부담을 느끼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다이어리에 삽입되는 회사소개, 제품안내는 가급적이면 간단하면서 심플하게 인쇄되어 들어가면 좋고
표지도 회사명, 전화번호, 주소, 홈페이지 등등 너무 많은걸 넣으려 한다면 되려 사용하기가 불편하니
전문가와 상의하셔서 꼭 필요한 부분만 깨끗하게 인쇄하면 비용도 절감되고 효과적입니다.

꼭 필요한 부서별 전화번호 및 신년 회사방침 등등 꼭 필요한 부분만 제작한다면 비용도 절감됩니다.

고급제품과 저렴한 제품을 섞어서 제작하면 비용절감과 다양성을...
임원들이나 중요한 거래처 사용할 제품과 일반직원들이 사용 할 제품을 구분하면 제작비도 절감되고
선택의 폭도 커져서 효과적입니다.
일부 회사의 경우 사내업무용 수첩과 외근직원용, 거래처 배부용을 따로 제작하여 비용은 줄이고 수량
은 많이하여 2배 이상의 효과를 보는 경우를
봅니다.
개인마다 사용하는 용도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제품별 수량을 파악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유사업체, 협력업체와 같이 제작하면 제작비용 절감효과 이미지는 UP
건설업계 경우 시공과 설계, 감리 분야 등 3~4개 업체가 일부씩 비용을 내서 좋은제품을 만들어 호응
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쟉회사와 대형병원, 본사와 대리점들이 협의하여 공동으로 제작하면 비용
도 절감되고 제작수량도 많아져서 큰 효과를 봅니다.
같은 지역 공단이나 아파트단지, 사무실 밀집 지역에서도 서로 이익이 되는 업종끼리 함께 제작을 하는
경우가 있고 본사에서 주관하고 각 지사에 제작비용의 일부를 지급하여 전국적으로 다이어리를 배포
하므로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보실수있습니다.

일찍 제작하여 직원들 방문시 배포하면 우편발송비 절감
제품을 배부하는 시기는 11월에서 12월 말까지 입니다. 너무 늦게 제작하여 나누어 주는 시간이 촉
하여 애를 먹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9~10월중에 집행하고 늦어도 11월중에 납품을 받아 직원들이
거래처를 방문할 때 나누어 주는것도 발송비용을 절감하는 요인이 됩니다.

요즘은 우편발송 비용이 비싸서 다이어리 제작비용의 30~40%까지 해당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작시기만 조금 앞당겨도 비용이 절감됩니다.

1000부 이상이면 제작비용이 추가되더라도 독판제작이 유리
소량 미니멈 200부에서 500부는 독판제작이 힘들기 때문에 기성품을 사용하고 1000부 이상의 경우는
독판을 제작하면 디자인을 원하는 대로 제작이 가능하며, 제작자가 원하는 품질의 제품 제작이 가능하
므로 1000부 이상 제작시는 제작 담당자와 협의하여 각 페이지에 회사로고를 연하게 인쇄하거나 개별
이름을 찍어주는 등의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조금만 전문가가 신경쓰면 같은 제품도 고급스럽게 바뀔 수 있는 것이 다이어리임을 명심하십시오.

증정용 박스, 우편발송용 포장비닐을 제작하면 제품파손을 줄고 고급화됩니다.
백화점이나 호텔 등 최고급 VIP들에게 우편으로 발송하거나 나눠드릴때 포장용 박스하나가 제품의 이
미지를 고급스럽게 합니다. 우편발송용 봉투도 제품을 한번 싸서 보내면 파손이 되지 않으니 사용자가
회사이 관리시스템에 고마움을 느낄 것입니다. 포장용 박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