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 업체별로 제작수량 및 크기, 디자인이 달라야...
다이어리는 1년 365일 개인이 소지하는 중요한 물건입니다. 다이어리 한권을 잘 만들어 임직원들과 거
래처, 소비자들이 가지고 다니면 회사의 입장에서는 회사 이미지 홍보차원에서 중요한 매체가 됩니다.
다이어리는 가격이 비싸다고 제품이라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표지원단의 칼라와 내구성, 메모분량,
크기에 따라 사용자가 사용을 할지 않할지가 결정됩니다.
 
- 중장비업체, 정비업체의 사용자들은 기름때가 묻어도 쉽게 닦아지는 튼튼한 제품을 원합니다.
 
 - 여성들은 A4용지 1/2, 1/4만한 휴대가 간단한 제품을 원합니다.
  - 불특정다수에게 배부시에는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오래 거래한 중요 거래처에는 가격은 높더라도
    고급제품이 효과적입니다.
 
- 교사나 공무원처럼 하루하루 메모가 많은 경우는 일일식(1페이지1일)을 선호합니다.
  - 물류나 유통관련 업체에서는 포켓이 달린 시스템을 선호합니다.
 
- 임원급이나 연세가 많은 분들은 포켓용 수첩을 많이 사용합니다.
  - 다이어리 앞, 뒤쪽에 정보란을 모두 노트로 교체해 달라는 분들도 많습니다.
 
- 업종에 따라 적색을 사용하지 않는 업체도 있습니다 (소방관련업체)
  - 회사 고유의 칼라와 원단을 사용하여 다이어리를 제작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 표지에 홈페이지만 넣는 회사도 전화번호, 주소까지 인쇄가 필요한 업체도 있습니다. 
다이어리는 수년의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와 상의하시면 같은 제작비용으로도 고급스럽게 또는 저렴하
게 제작이 가능하오니 제작전에 자세히 상담을 받으시면 편리합니다.

업체간의 경쟁이 심한 경우는 고급화 전략으로...
다이어리를 아무리 잘 많이 만들어도 사용자들이 사용하지 않으면 효과를 보지 못합니다.
업체간의 경쟁이 심한 시장의 경우는 제품을 고급화시키면 타사와 구분되어 확실한 효과를 보실 수 있
습니다. 물론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배부전에 정확한 수량 및 사용자리스트를 작성하여 1권도
필요없는 곳으로 나가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합니다.
행사가 있거나 모임에서 불특정다수에게 홍보효과를 노린다면 스프링수첩처럼 1000원 미만의 저렴한
제품을 대량으로 배부하면 효과적입니다.

과다한 홍보지는 사용자들의 거부감을 만듭니다.
다이어리는 판촉물이 아닙니다. 다이어리에 삽입되는 회사홍보지, 제품소개 등을 너무 많이 넣으면
사용자들이 부담을 느끼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다이어리에 삽입되는 회사소개, 제품안내는 가급적이면 간단하면서 심플하게 인쇄되어 들어가면 좋고
표지도 회사명, 전화번호, 주소, 홈페이지 등등 너무 많은걸 넣으려 한다면 되려 사용하기가 불편하니
전문가와 상의하셔서 꼭 필요한 부분만 깨끗하게 인쇄하면 비용도 절감되고 효과적입니다.

꼭 필요한 부서별 전화번호 및 신년 회사방침 등등 꼭 필요한 부분만 제작한다면 비용도 절감됩니다.

고급제품과 저렴한 제품을 섞어서 제작하면 비용절감과 다양성을...
임원들이나 중요한 거래처 사용할 제품과 일반직원들이 사용 할 제품을 구분하면 제작비도 절감되고
선택의 폭도 커져서 효과적입니다.
일부 회사의 경우 사내업무용 수첩과 외근직원용, 거래처 배부용을 따로 제작하여 비용은 줄이고 수량
은 많이하여 2배 이상의 효과를 보는 경우를
봅니다.
개인마다 사용하는 용도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제품별 수량을 파악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유사업체, 협력업체와 같이 제작하면 제작비용 절감효과 이미지는 UP
건설업계 경우 시공과 설계, 감리 분야 등 3~4개 업체가 일부씩 비용을 내서 좋은제품을 만들어 호응
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쟉회사와 대형병원, 본사와 대리점들이 협의하여 공동으로 제작하면 비용
도 절감되고 제작수량도 많아져서 큰 효과를 봅니다.
같은 지역 공단이나 아파트단지, 사무실 밀집 지역에서도 서로 이익이 되는 업종끼리 함께 제작을 하는
경우가 있고 본사에서 주관하고 각 지사에 제작비용의 일부를 지급하여 전국적으로 다이어리를 배포
하므로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보실수있습니다.

일찍 제작하여 직원들 방문시 배포하면 우편발송비 절감
제품을 배부하는 시기는 11월에서 12월 말까지 입니다. 너무 늦게 제작하여 나누어 주는 시간이 촉
하여 애를 먹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9~10월중에 집행하고 늦어도 11월중에 납품을 받아 직원들이
거래처를 방문할 때 나누어 주는것도 발송비용을 절감하는 요인이 됩니다.

요즘은 우편발송 비용이 비싸서 다이어리 제작비용의 30~40%까지 해당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작시기만 조금 앞당겨도 비용이 절감됩니다.

1000부 이상이면 제작비용이 추가되더라도 독판제작이 유리
소량 미니멈 200부에서 500부는 독판제작이 힘들기 때문에 기성품을 사용하고 1000부 이상의 경우는
독판을 제작하면 디자인을 원하는 대로 제작이 가능하며, 제작자가 원하는 품질의 제품 제작이 가능하
므로 1000부 이상 제작시는 제작 담당자와 협의하여 각 페이지에 회사로고를 연하게 인쇄하거나 개별
이름을 찍어주는 등의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조금만 전문가가 신경쓰면 같은 제품도 고급스럽게 바뀔 수 있는 것이 다이어리임을 명심하십시오.

증정용 박스, 우편발송용 포장비닐을 제작하면 제품파손을 줄고 고급화됩니다.
백화점이나 호텔 등 최고급 VIP들에게 우편으로 발송하거나 나눠드릴때 포장용 박스하나가 제품의 이
미지를 고급스럽게 합니다. 우편발송용 봉투도 제품을 한번 싸서 보내면 파손이 되지 않으니 사용자가
회사이 관리시스템에 고마움을 느낄 것입니다. 포장용 박스나

다이어리 배부계획을 정확하게 잡는게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매년 다이어리를 제작하여 몇부가 남았느니 하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언제 누구에게 어떻게 배부할건지 정확하게 수량과 배부계획을 잡아야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일반회사의 경우 각 부서에서 필요한 수량을 파악하여 제작 할 수량을 집계하면 됩니다.
개인사업자들의 경우도 나눠줄 임직원들과, 거래처 숫자를 파악하여 제작하면 되고, 불특정다수의 고객을 상대하는 경우는 12월부터 1월까지 하루에 방문하는 평균인원을 파악하여 제작을 하면 배부를 다 못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사용이 불편하면 서랍속에 묵혔다 휴지통으로 직행...
작더라도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 가격이 낮아도 기능이 다양한 제품을 사용합니다.
4000원짜리 업무수첩을 제작해서 배부했는데 700원짜리 스프링수첩을 더 편리하게 사용한다면 비용은
비용대로 들이고 사용하지 않아 낭비입니다.
최소비용으로 효과적인 제품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여러사람의 의견을 묻거나 실용성을 따져보고 제작
하는 것이 성공적인 제작방법입니다.

거래처에 선물용도로 5만원짜리 고급시스템 다이어리를 나눠줬는데 가지고 다니기 불편하게 무겁고
커서 서랍에 넣어두고 문구점에서 5000원짜리를 사서 사용한다면 제작은 실패입니다.
다이어리 전문가와 상의하시면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이어리는 팜플렛이나 브로슈어가 아닙니다.  광고지를 최소화 하는....
다이어리는 판촉물이 아닙니다. 다이어리에 삽입되는 회사홍보지, 제품소개 등을 너무 많이 넣으면
사용자들이 부담을 느끼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다이어리에 삽입되는 회사소개, 제품안내는 가급적이면 간단하면서 심플하게 인쇄되어 들어가면 좋고
표지도 회사명, 전화번호, 주소, 홈페이지 등등 너무 많은걸 넣으려 한다면 되려 사용하기가 불편하니
전문가와 상의하셔서 꼭 필요한 부분만 깨끗하게 인쇄하면 비용도 절감되고 효과적입니다.

꼭 필요한 부서별 전화번호 및 신년 회사방침 등등 꼭 필요한 부분만 제작한다면 비용도 절감됩니다.

고급제품과 저렴한 제품을 섞어서 제작하면 비용절감과 다양성을...
임원들이나 중요한 거래처 사용할 제품과 일반직원들이 사용 할 제품을 구분하면 제작비도 절감되고
선택의 폭도 커져서 효과적입니다.
일부 회사의 경우 사내업무용 수첩과 외근직원용, 거래처 배부용을 따로 제작하여 비용은 줄이고 수량
은 많이하여 2배 이상의 효과를 보는 경우를
봅니다.
개인마다 사용하는 용도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제품별 수량을 파악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몇백원의 추가옵션 선택만으로 제품의 품질이 고급화 됩니다.
다이어리 코너의 금장식, 끈색깔의 선택, 스프링 색상선택, 표지 앞/뒷면의 금박디자인, 노트8장 추가,
표지금박 색상의 차별화 등등 간단한 옵션의 선택으로 일반제품이 차별화됩니다.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식으로 잘못하면 비싼제품을 싸구려틱하게도 저렴한 제품에 포인트가 되어 고급
제품으로 이미지 변화가 가능합니다. 다이어리, 수첩은 조립 완성품이기 때문에 담당자와 충분한 협의
를 하시면 몇백원 추가로 제품의 품질을 바꿀 수 있습니다.

유사업체, 협력업체와 같이 제작하면 제작비용 절감효과 이미지는 UP
건설업계 경우 시공과 설계, 감리 분야 등 3~4개 업체가 일부씩 비용을 내서 좋은제품을 만들어 호응
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쟉회사와 대형병원, 본사와 대리점들이 협의하여 공동으로 제작하면 비용
도 절감되고 제작수량도 많아져서 큰 효과를 봅니다.
같은 지역 공단이나 아파트단지, 사무실 밀집 지역에서도 서로 이익이 되는 업종끼리 함께 제작을 하는
경우가 있고 본사에서 주관하고 각 지사에 제작비용의 일부를 지급하여 전국적으로 다이어리를 배포
하므로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보실수있습니다.

일찍 제작하여 직원들 방문시 배포하면 우편발송비 절감
제품을 배부하는 시기는 11월에서 12월 말까지 입니다. 너무 늦게 제작하여 나누어 주는 시간이 촉
하여 애를 먹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9~10월중에 집행하고 늦어도 11월중에 납품을 받아 직원들이
거래처를 방문할 때 나누어 주는것도 발송비용을 절감하는 요인이 됩니다.

요즘은 우편발송 비용이 비싸서 다이어리 제작비용의 30~40%까지 해당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작시기만 조금 앞당겨도 비용이 절감됩니다.

1000부 이상이면 제작비용이 추가되더라도 독판제작이 유리
소량 미니멈 200부에서 500부는 독판제작이 힘들기 때문에 기성품을 사용하고 1000부 이상의 경우는
독판을 제작하면 디자인을 원하는 대로 제작이 가능하며, 제작자가 원하는 품질의 제품 제작이 가능하
므로 1000부 이상 제작시는 제작 담당자와 협의하여 각 페이지에 회사로고를 연하게 인쇄하거나 개별
이름을 찍어주는 등의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조금만 전문가가 신경쓰면 같은 제품도 고급스럽게 바뀔 수 있는 것이 다이어리임을 명심하십시오.

증정용 박스, 우편발송용 포장비닐을 제작하면 제품파손을 줄고 고급화됩니다.
백화점이나 호텔 등 최고급 VIP들에게 우편으로 발송하거나 나눠드릴때 포장용 박스하나가 제품의 이
미지를 고급스럽게 합니다. 우편발송용 봉투도 제품을 한번 싸서 보내면 파손이 되지 않으니 사용자가
회사이 관리시스템에 고마움을 느낄 것입니다. 포장용 박스나 봉투는 제작비의 10~20% 지만 타회사와
비교되는 부분이오니 제작담당자와 협의하시면 좋습니다.


다이어리 제작 노하우

다이어리 정보/제작기술 2008. 7. 18. 13:37 posted by peter's net

출처: 케이글로벌

 다이어리 제작 주문전에 읽어보면 제작비용을 절약하는 전문가의 제작안내


다이어리, 업무수첩은 1년 365일 회사의 임직원들이 업무를 하는데 꼭 필요한 보조수단입니다.
그리고 거래처와 고객들에게 귀사를 홍보하는 영업사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달력과 달리 홍보기능, 판촉의 기능보다 사용이 편리하고 개인의 스케줄이나 업무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지금 다이어리를 제작하여 직원들과 거래처에 드리려는 업체에서 이 글을 읽어보신다면 천천히 글을
쓴 필자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하며 읽으신다면 금번 귀사의 다이어리, 수첩 제작은 100% 성공할 것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케이글로벌의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권순일실장이라고 합니다.
어느덧 다이어리를 만들고 판매한지 10여년이 훌쩍넘어 타짜가 인정하는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다이어리는 일반인쇄와 많이 다른 인쇄 후가공 제품입니다. 일반 인쇄물도 제작과정이야 같지만 다이
어리는 인쇄보다 제작과정이 복잡하고 후가공이 많은 인쇄가공품입니다.
여러번의 손이 가는 후가공과 배부시점이 정해진 時테크 제품이라서 일반인쇄물과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인쇄를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중에도 매년 다이어리는 잘못 처리하여 사고를 많이 발생시키는
고난도의 제품이라서 제작수량이 많을수록, 추가사항이 많을수록 전문가에게 맡기시는게 좋습니다.
너무 자세히 설명드려도 설비 및 제작과정을 모르시니 중요한 몇가지만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이어리의 종류와 구분을 먼저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다이어리는 크게 3종류로 구분됩니다. 첫 번째는  업무수첩으로 사용하는 노트를 말하며 A4보다 조금
작은 16절/ 18절/ 25절이 업무수첩입니다. 16절이 가장 크고 18절, 25절은 약 2cm정도씩 작습니다.
A4의 1/4만한 40절과 32절도 있습니다. 크기로 구분할 때 40절 이상을 다이어리라고 합니다.
※ 여기서의 절은 종이 단위 4×6전지, 국전지를 몇 등분했느냐를 구분하는 방법입니다.  
두 번째 포켓용 수첩인데 손바닥만한 주머니에 넣는 개인휴대용 수첩입니다.
크기가 작아서 업무용보다 개인스케줄이나 전화번호 등을 기재하는데 많이 사용하며 크기는 48절과
56절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64절은 많이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세 번째는 시스템다이어리인데 업무수첩에 여러가지 기능을 추가하여 포켓이 많아 신분증이나 현금,
각종 서류 등을 넣어 다니기 편리합니다. 가방의 기능이 축소된 편이라서 휴대도 편리하나 후가공이
많아서 제작가격이 일반 업무수첩의 3~5배 정도 됩니다.
다이어리 제본 형태에 따라 무선과 스프링으로 구성되는데 제작전에 실물을 직접 사용해 보고 편리한
제품을 선택하여 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프링 수첩은 사용하기 편리하나 스프링 공정이 추가되서 무선제품보다 300원 가량 더 비쌉니다.  
시대가 바뀌면서 다이어리도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이어리의 본질적 기능은 메모입니다.
노트북, PDP 등이 작고 휴대가 간편하지만 바로바로 사용하기는 불편하고 여러 가지 요인으로 고장
나거나 데이터가 날라가기도 하기 때문에 다이어리는 누구나 사용합니다.

다이어리 사용자들의 입장에서 제작하면 100% 성공합니다.
달력이 보는 기능이라면 다이어리는 사용자 스스로가 기록하는 편의을 제공합니다.
개인의 스케줄, 회사의 업무를 기록하고 평가하기 때문에 사용이 쉽고 편리해야만 사용합니다.
※ 사용하기 불편한 다이어리는 무료로 나눠줘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다이어리의 개인 수요는 평균 2개입니다. 메모를 많이하는 사람들은 1년에 3권 이상을 쓰기도 합니다.
매일매일 메모가 많은 공무원이나 교사, 회사원 등은 날짜가 표기된 일일식 또는 이틀식을 선호하고
매일 메모를 하지 않는 업종의 경우는 날짜가 표기되지 않은 노트식이 효율적입니다.
날짜가 인쇄된 경우 메모할 일이 없는 날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우는
사용자가 스스로 날짜를 쓰고 메모를 하면 버리는 면이 없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좋습니다.
포켓수첩도 마찮가지이니 제작전에 사용자들의 메모성향을 파악하여 제작하는 것이 제작비를 절감하는
방법입니다.  

1년 동안 사용하기 때문에 튼튼한 표지와 속이 알찬 제품을 제작하시려면 실물을 직접보시고 전문가
상의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제작방법입니다.


제작시기를 최대한 일찍하시면 충분한 제작검토와 제작비를 절감하실 수 있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외국에서는 9월경이면 달력을 검토하지만 우리나라 기업체나 대표님들은 항상
찬바람이 옷깃에 들어와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서두르다 보면 항상 아무에게나 또는 다양한 제품을
보지 못하고 대충 결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즌 상품이고 제작업체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주문이 밀리
는 11월 이후에는 항상 납기문제와 사고가 발생합니다. 최소한 9~10월에 검토하시면 여러가지 면에서
유리합니다. 물론 가격할인도 1%라도 더 해드리는게 당연하고요.

먼저 주문한 제품이 먼저 나와야 하기 때문에 11월, 12월에는 비용을 더 많이 준다고 해도 제작기간을
맞추기 힘들면 접수를 자체를 받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선고객과의 신용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업종별로 디자인과 크기 등을 전문가와 상의하시면 비용을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2007년 현재 대한민국의 소비자 개개인의 디자인 안목은 선진국을 훨씬 초월합니다.
요즘은
개인용 컴퓨터와 휴대전화 등 여러 가지 기록수단이 있기 때문에 다이어리 한권도 디자인이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제품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크기도 과거와 같이 크다고 좋은게 아니고 점점 작으
면서도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을 많이 사용합니다.
불과 몇 년전만해도 A4만한 16절을 많이 사용했으나 요즘은 18절, 25절을 많이 사용하고 40절도 점점
늘고 있는 추세로 제품이 바뀌고 있다는건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제품이 바뀌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같은 회사의 경우도 총무, 영업, 관리 부서별로 사용하는 제품의 크기와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한가지
제품보다 2가지 종류로 제작하면 훨씬 효율적이고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업종별, 업체별로 크기와 디자인, 수량 등을 사전에 상의하시면 알맞는 좋은 제품을 추천해 드립니다.


디자인, 필름출력, 소부, 인쇄, 제본을 한번에 처리함으로 시간과 물류비용이 절감됩니다. 
저희 케이글로벌은 필름출력부터 인쇄, 제본까지 한지역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디자인이 완성된 제품이
접수
되면 최대한 빠른시간에 제품이 완성됩니다.
다이어리는 제작과정이 길은 반면에 배부하는 시점이 정해져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제작기간을 줄이는
것도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이오니 미리 담당자와 상의하셔서 집행한다면 저렴한 비용으로 빠르게 완성
품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2008년도 희망이 가득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꿈꾸며 ....

 

1)
모든 인쇄물 제작시 용지를 선택하게 되는데 용지의 기본 단위는 500매를 기준하여 연(Ream) 으로 그 종류를 구분한다. 모든 용지는 생산될 때의 자르는 방향에 따라 종목과 횡목으로 구분하며 통상횡목보다는 종목이 많이 생산되는데 인쇄물의 크기에 따라 맞는 결을 택하여야 한다.
 
   
2)

용지의 종류

* 덧칠 안한 용지
신문용지, 백상지(모조지), 중질지, 서적지, 색지, 그래뷰어지, 크라프트지, 도화지, 켄트지, 파일지, 판지 등

* 덧칠한 종이
아트지, 스노우화이트지, 엠보싱지, SC마니라지, 불투명지(사전용지), 특수용지(레지크지, 유산지, 타자지, 카본지, YUPO지, 세미그로스지)

   
3)
용지의 규격과 판형

1.규격
일반적으로 실질적 A전지라 불리우는 국전지(636x939mm)와 B전지라 불리우는 4*6전지(788x1091mm)가 있는데, 각각의 명칭에 대한 기원을 보면 일본이 개화기에 서양에서 수입한 용지를 16등분 해서 책을만들게 되었는데 이 종이에 붙어있던 상표의 문양이었던 다알리아 꽃이 일본왕실의 문장인 국화꽃을 닮았다하여 국화꽃판으로 불리웠고 후에 줄여서 국판으로 불리웠다. 한편 4x6판은 일본에서 주로 사용하던 책크기인 미농판을 8배한 크기가 2자 6치x3자 6치가 되고 이를 32절 크기로 잘라 냈을때 크기가 4치 2푼x6치 2푼이 되므로 이에 우수리를 떼고 4x6전지라 일컫게 되었다.

* 파트론규격(Patronenhulsen paper)
현장에서는 '하드롱 전지'라고 부르며 크기는 900x1,200mm인데 주로 포장용으로 쓰이는 크라프트지가 이 규격으로 생산된다.

2.판형
 
A 전 지 (단위:m/m)
B 전 지 (단위:m/m)
 
A0 : 841x1189

A1 : 594x841

A2 : 420x594

A3 : 297x420

A4 : 210x297 (국배판)

A5 : 148x210 (국판형)

A6 : 105x148 (문고판)

A7 : 74x105

A8 : 52x74

A9 : 37x52

A10 : 26x37
 
B0 : 1030x1456

B1 : 728x1030

B2 : 515x728

B3 : 364x515

B4 : 257x364 (타블로이드판)

B5 : 182x256

B6 : 128x182

B7 : 91x128

B8 : 64x91

B9 : 45x64

B10 : 32x45
 
*신국판 : 148x225
*크라운파형 : B전지를 18등분(176x248)
*4x6배판 : 188x250
*4x6판 : 94x128
   

1)
통칭인쇄는 한면만 인쇄하는 경우보다는 여러면을 한꺼번에 동시에 인쇄하게 되는데 이때 제본공정을 감안하여 film을 제작하여야 하는바 이 제본과정을 접지라 부르며 film 제작공정을 하리꼬미 or 터잡기라 부른다.
접지의 대부분은 8p or 16p로 이루어지게 되는데 그 과정을 보면,
 
 

위의 그림과 같은방향으로 접어지게 되며 접어진 종이를 펴서 순서를 매겨보면,

 
   
  위 그림의 전면과 후면을 동시에 인쇄하게 되면 우리가 원하는 순서의 16p가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인쇄상의 과정을 위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하리꼬미' or '터잡기'라고 부른다.
터잡기가 끝난 후 인쇄용 film을 인쇄기계에 걸수 있도록, 준비된 아연판에 음, 양각을 새겨넣는 작업을 '소부'라 부르며 이는 아연판 위에 film을 얹어 놓고 강한 빛을 투과시켜 이 아연판이 음각과 양각으로 구분이 되고 양각의 부분이 종이의 지면에 닿으면서 인쇄가 이루어 지게 된다.
   
2)
옵셋인쇄란?

로울러 잉크가 옮겨진다하여 off, 다시 이 잉크가 종이에 정착된다하여 set, 이 두단어를 합성하여 off-set인쇄라 하는데 우리가 말하는 인쇄통칭을 이야기한다.

* 망선수 : "스크린 선수"라고도 하며 1인치 내에서 몇 개의 입자가 형성되었는가를 말하며 망선수가 조밀할수록 정밀하게 인쇄된다.
한편 인쇄할 용지의 종류에 따라 film 망선수를 다르게 지정하여야 하는바 모조지(백상지)에 인쇄할시는 통상 133선, 아트지에 인쇄할시(원색칼라인쇄시)에는 175선을 지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