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제작 노하우

다이어리 정보/제작기술 2008. 7. 18. 13:37 posted by peter's net

출처: 케이글로벌

 다이어리 제작 주문전에 읽어보면 제작비용을 절약하는 전문가의 제작안내


다이어리, 업무수첩은 1년 365일 회사의 임직원들이 업무를 하는데 꼭 필요한 보조수단입니다.
그리고 거래처와 고객들에게 귀사를 홍보하는 영업사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달력과 달리 홍보기능, 판촉의 기능보다 사용이 편리하고 개인의 스케줄이나 업무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지금 다이어리를 제작하여 직원들과 거래처에 드리려는 업체에서 이 글을 읽어보신다면 천천히 글을
쓴 필자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하며 읽으신다면 금번 귀사의 다이어리, 수첩 제작은 100% 성공할 것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케이글로벌의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권순일실장이라고 합니다.
어느덧 다이어리를 만들고 판매한지 10여년이 훌쩍넘어 타짜가 인정하는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다이어리는 일반인쇄와 많이 다른 인쇄 후가공 제품입니다. 일반 인쇄물도 제작과정이야 같지만 다이
어리는 인쇄보다 제작과정이 복잡하고 후가공이 많은 인쇄가공품입니다.
여러번의 손이 가는 후가공과 배부시점이 정해진 時테크 제품이라서 일반인쇄물과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인쇄를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중에도 매년 다이어리는 잘못 처리하여 사고를 많이 발생시키는
고난도의 제품이라서 제작수량이 많을수록, 추가사항이 많을수록 전문가에게 맡기시는게 좋습니다.
너무 자세히 설명드려도 설비 및 제작과정을 모르시니 중요한 몇가지만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이어리의 종류와 구분을 먼저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다이어리는 크게 3종류로 구분됩니다. 첫 번째는  업무수첩으로 사용하는 노트를 말하며 A4보다 조금
작은 16절/ 18절/ 25절이 업무수첩입니다. 16절이 가장 크고 18절, 25절은 약 2cm정도씩 작습니다.
A4의 1/4만한 40절과 32절도 있습니다. 크기로 구분할 때 40절 이상을 다이어리라고 합니다.
※ 여기서의 절은 종이 단위 4×6전지, 국전지를 몇 등분했느냐를 구분하는 방법입니다.  
두 번째 포켓용 수첩인데 손바닥만한 주머니에 넣는 개인휴대용 수첩입니다.
크기가 작아서 업무용보다 개인스케줄이나 전화번호 등을 기재하는데 많이 사용하며 크기는 48절과
56절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64절은 많이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세 번째는 시스템다이어리인데 업무수첩에 여러가지 기능을 추가하여 포켓이 많아 신분증이나 현금,
각종 서류 등을 넣어 다니기 편리합니다. 가방의 기능이 축소된 편이라서 휴대도 편리하나 후가공이
많아서 제작가격이 일반 업무수첩의 3~5배 정도 됩니다.
다이어리 제본 형태에 따라 무선과 스프링으로 구성되는데 제작전에 실물을 직접 사용해 보고 편리한
제품을 선택하여 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프링 수첩은 사용하기 편리하나 스프링 공정이 추가되서 무선제품보다 300원 가량 더 비쌉니다.  
시대가 바뀌면서 다이어리도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이어리의 본질적 기능은 메모입니다.
노트북, PDP 등이 작고 휴대가 간편하지만 바로바로 사용하기는 불편하고 여러 가지 요인으로 고장
나거나 데이터가 날라가기도 하기 때문에 다이어리는 누구나 사용합니다.

다이어리 사용자들의 입장에서 제작하면 100% 성공합니다.
달력이 보는 기능이라면 다이어리는 사용자 스스로가 기록하는 편의을 제공합니다.
개인의 스케줄, 회사의 업무를 기록하고 평가하기 때문에 사용이 쉽고 편리해야만 사용합니다.
※ 사용하기 불편한 다이어리는 무료로 나눠줘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다이어리의 개인 수요는 평균 2개입니다. 메모를 많이하는 사람들은 1년에 3권 이상을 쓰기도 합니다.
매일매일 메모가 많은 공무원이나 교사, 회사원 등은 날짜가 표기된 일일식 또는 이틀식을 선호하고
매일 메모를 하지 않는 업종의 경우는 날짜가 표기되지 않은 노트식이 효율적입니다.
날짜가 인쇄된 경우 메모할 일이 없는 날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우는
사용자가 스스로 날짜를 쓰고 메모를 하면 버리는 면이 없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좋습니다.
포켓수첩도 마찮가지이니 제작전에 사용자들의 메모성향을 파악하여 제작하는 것이 제작비를 절감하는
방법입니다.  

1년 동안 사용하기 때문에 튼튼한 표지와 속이 알찬 제품을 제작하시려면 실물을 직접보시고 전문가
상의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제작방법입니다.


제작시기를 최대한 일찍하시면 충분한 제작검토와 제작비를 절감하실 수 있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외국에서는 9월경이면 달력을 검토하지만 우리나라 기업체나 대표님들은 항상
찬바람이 옷깃에 들어와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서두르다 보면 항상 아무에게나 또는 다양한 제품을
보지 못하고 대충 결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즌 상품이고 제작업체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주문이 밀리
는 11월 이후에는 항상 납기문제와 사고가 발생합니다. 최소한 9~10월에 검토하시면 여러가지 면에서
유리합니다. 물론 가격할인도 1%라도 더 해드리는게 당연하고요.

먼저 주문한 제품이 먼저 나와야 하기 때문에 11월, 12월에는 비용을 더 많이 준다고 해도 제작기간을
맞추기 힘들면 접수를 자체를 받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선고객과의 신용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업종별로 디자인과 크기 등을 전문가와 상의하시면 비용을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2007년 현재 대한민국의 소비자 개개인의 디자인 안목은 선진국을 훨씬 초월합니다.
요즘은
개인용 컴퓨터와 휴대전화 등 여러 가지 기록수단이 있기 때문에 다이어리 한권도 디자인이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제품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크기도 과거와 같이 크다고 좋은게 아니고 점점 작으
면서도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을 많이 사용합니다.
불과 몇 년전만해도 A4만한 16절을 많이 사용했으나 요즘은 18절, 25절을 많이 사용하고 40절도 점점
늘고 있는 추세로 제품이 바뀌고 있다는건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제품이 바뀌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같은 회사의 경우도 총무, 영업, 관리 부서별로 사용하는 제품의 크기와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한가지
제품보다 2가지 종류로 제작하면 훨씬 효율적이고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업종별, 업체별로 크기와 디자인, 수량 등을 사전에 상의하시면 알맞는 좋은 제품을 추천해 드립니다.


디자인, 필름출력, 소부, 인쇄, 제본을 한번에 처리함으로 시간과 물류비용이 절감됩니다. 
저희 케이글로벌은 필름출력부터 인쇄, 제본까지 한지역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디자인이 완성된 제품이
접수
되면 최대한 빠른시간에 제품이 완성됩니다.
다이어리는 제작과정이 길은 반면에 배부하는 시점이 정해져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제작기간을 줄이는
것도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이오니 미리 담당자와 상의하셔서 집행한다면 저렴한 비용으로 빠르게 완성
품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2008년도 희망이 가득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꿈꾸며 ....

 

다이어리 종류 및 크기

다이어리 정보/제작기술 2008. 7. 18. 13:33 posted by peter's net

출처: 케이 글로벌 홈페이지

다이어리 종류별 가격표
 (옵션 별도 - 아래 옵션란을 참조하십시오.)

 

품명

소비자가격

할인가격

크기

총페이지

비고

  16절 노트
  16절 이틀식
  16절 일주일식
  16절 1일식

5,000원
5,200원

5,200원

6,600원

3,500원
3,700원
3,650원
4,600원

187×256

240page
(기준)

 

  18절 노트
  18절 이틀식
  18절 일주일식
  18절 1일식

4,900원
5,100원

5,100원

6,400원

3,400원
3,600원
3,600원
4,500원

175×238

240page
(기준)

 

  25절 노트
  25절 이틀식
  25절 일주일식
  25절 1일식

4,400원
4,600원

4,600원

5,800원

3,200원
3,400원
3,200원
3,950원

155×219

240page
(기준)

 

  32절 노트

4,200원

3,000원

123×185

240page
(기준)

 

  40절 노트

3,800원

2,800원

102×165

240page

 

  국32절 노트

3,300원

2,300원

100×148

240page

 

  48절 수첩 노트
  48절 수첩 일주일

2,400원

2,600원

1,700원
1,800원

86×160

112page

 

  56절 수첩 노트
  56절 수첩 일주일

2,400원
2,600원

1,700원
1,800원

88×145

112page

 


다이어리 옵션 가격표

품목

내용

추가비용

비고

스프링

구형스프링

+ 300원

 

신형스프링

+ 500원

 

표지 원단

펄, 누박, 비치누박, PU

+ 200원

 

표지 금박

기본하단 1개 이외 1개당

+ 200원

(동판포함)

가름끈

다이어리 가름끈

+ 100원

 

장 식

코너 귀돌이장식

+ 100원

 

노트추가

16페이지

+ 200원

 


   

 

10절

225×297

16절

187×256

18절

175×238

25절

155×219

32절

123×185

40절

102×165

국32절

100×148

48절

86×160

56절

88×145

    ▶ A4는 210×297 입니다.
    ▶ 상기 사이즈는 노트사이즈입니다.
    ▶ 인쇄작업시는 협의해주십시오.
    ▶ 재단에 따라 1mm 조정될 수 있습니다.
    ▶
하리꼬미시는 재단간격을 확인하세요.
    기자수첩류는 전화상담(별도협의)

다이어리 크기/ 제원

 

1)
모든 인쇄물 제작시 용지를 선택하게 되는데 용지의 기본 단위는 500매를 기준하여 연(Ream) 으로 그 종류를 구분한다. 모든 용지는 생산될 때의 자르는 방향에 따라 종목과 횡목으로 구분하며 통상횡목보다는 종목이 많이 생산되는데 인쇄물의 크기에 따라 맞는 결을 택하여야 한다.
 
   
2)

용지의 종류

* 덧칠 안한 용지
신문용지, 백상지(모조지), 중질지, 서적지, 색지, 그래뷰어지, 크라프트지, 도화지, 켄트지, 파일지, 판지 등

* 덧칠한 종이
아트지, 스노우화이트지, 엠보싱지, SC마니라지, 불투명지(사전용지), 특수용지(레지크지, 유산지, 타자지, 카본지, YUPO지, 세미그로스지)

   
3)
용지의 규격과 판형

1.규격
일반적으로 실질적 A전지라 불리우는 국전지(636x939mm)와 B전지라 불리우는 4*6전지(788x1091mm)가 있는데, 각각의 명칭에 대한 기원을 보면 일본이 개화기에 서양에서 수입한 용지를 16등분 해서 책을만들게 되었는데 이 종이에 붙어있던 상표의 문양이었던 다알리아 꽃이 일본왕실의 문장인 국화꽃을 닮았다하여 국화꽃판으로 불리웠고 후에 줄여서 국판으로 불리웠다. 한편 4x6판은 일본에서 주로 사용하던 책크기인 미농판을 8배한 크기가 2자 6치x3자 6치가 되고 이를 32절 크기로 잘라 냈을때 크기가 4치 2푼x6치 2푼이 되므로 이에 우수리를 떼고 4x6전지라 일컫게 되었다.

* 파트론규격(Patronenhulsen paper)
현장에서는 '하드롱 전지'라고 부르며 크기는 900x1,200mm인데 주로 포장용으로 쓰이는 크라프트지가 이 규격으로 생산된다.

2.판형
 
A 전 지 (단위:m/m)
B 전 지 (단위:m/m)
 
A0 : 841x1189

A1 : 594x841

A2 : 420x594

A3 : 297x420

A4 : 210x297 (국배판)

A5 : 148x210 (국판형)

A6 : 105x148 (문고판)

A7 : 74x105

A8 : 52x74

A9 : 37x52

A10 : 26x37
 
B0 : 1030x1456

B1 : 728x1030

B2 : 515x728

B3 : 364x515

B4 : 257x364 (타블로이드판)

B5 : 182x256

B6 : 128x182

B7 : 91x128

B8 : 64x91

B9 : 45x64

B10 : 32x45
 
*신국판 : 148x225
*크라운파형 : B전지를 18등분(176x248)
*4x6배판 : 188x250
*4x6판 : 94x128
   

1)
통칭인쇄는 한면만 인쇄하는 경우보다는 여러면을 한꺼번에 동시에 인쇄하게 되는데 이때 제본공정을 감안하여 film을 제작하여야 하는바 이 제본과정을 접지라 부르며 film 제작공정을 하리꼬미 or 터잡기라 부른다.
접지의 대부분은 8p or 16p로 이루어지게 되는데 그 과정을 보면,
 
 

위의 그림과 같은방향으로 접어지게 되며 접어진 종이를 펴서 순서를 매겨보면,

 
   
  위 그림의 전면과 후면을 동시에 인쇄하게 되면 우리가 원하는 순서의 16p가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인쇄상의 과정을 위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하리꼬미' or '터잡기'라고 부른다.
터잡기가 끝난 후 인쇄용 film을 인쇄기계에 걸수 있도록, 준비된 아연판에 음, 양각을 새겨넣는 작업을 '소부'라 부르며 이는 아연판 위에 film을 얹어 놓고 강한 빛을 투과시켜 이 아연판이 음각과 양각으로 구분이 되고 양각의 부분이 종이의 지면에 닿으면서 인쇄가 이루어 지게 된다.
   
2)
옵셋인쇄란?

로울러 잉크가 옮겨진다하여 off, 다시 이 잉크가 종이에 정착된다하여 set, 이 두단어를 합성하여 off-set인쇄라 하는데 우리가 말하는 인쇄통칭을 이야기한다.

* 망선수 : "스크린 선수"라고도 하며 1인치 내에서 몇 개의 입자가 형성되었는가를 말하며 망선수가 조밀할수록 정밀하게 인쇄된다.
한편 인쇄할 용지의 종류에 따라 film 망선수를 다르게 지정하여야 하는바 모조지(백상지)에 인쇄할시는 통상 133선, 아트지에 인쇄할시(원색칼라인쇄시)에는 175선을 지정한다.